대우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모터쇼에 출품할 차종을 10일 공개했다.

대우가 내년초 생산할 경차 ''M-100''의 컨셉트모델인 ''마티츠(Matiz)와
아시아가 개발한 복고풍 스타일의 소형승용차 ''제노비아''가 그것이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