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그룹은 10일 정몽훈 그룹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선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주)성우 성우전자(주) 성우정보통신(주) 성우TRW(주) 등
4개사를 관장하게 된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 차병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