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9일) '욕망의 바다' ; '세번째 남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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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욕망의 바다> (KBS2TV 오후 9시50분) =
서울로 돌아온 민우는 은지를 찾아가 경호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을
떠났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경호를 찾아가 은주를 잘 돌봐줄것을 부탁한다.
현우와 함께 별관에서 근무하게된 은주는 경호에게 지난일을 잊어
버리자고 제안한다.
조여사는 신회장을 찾아가 민우의 정치수업을 부탁한다.
<>"일일연속극" <세번째 남자> (MBCTV 오후 8시25분) =
채연이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는 제의에 재민은 맘잡고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그날밤 평소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문숙이 풍식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
다주자 승태는 합방을 하라며 방까지 비워주지만 풍식은 문숙을 불러
내려고 방에 몰래 숨어들다 망신만 당한다.
극장의 박지배인은 여전히 채연에게 치근덕대고 이 사실을 안 하연은
박집지배인을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부린다.
<>"수목특별기획" <모델> (SBSTV 오후 9시50분) = 첫회.
라커룸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원준에게 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는
의상과 학생 경린이 찾아온다.
경린은 전에 부탁했던 모델출연 가부를 물으나 원준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오기로 씩씩거리던 경린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쇼를 끝내고
나오는 원준을 만나 학생들의 행사임을 내세워 무료로 출연해 달라고
간청해 허락을 받는다.
이주는 백화점 매장에 걸린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다가 매장
과장에게 들켜 혼쭐이 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옥봉은 밀가루 반죽을 그만두고 꽈배기과로 옮기려고 미인계를 쓴다며
온갖 모양을 내고 출근하지만 꽈배기를 나르다가 넘어진다.
결국 어머니와 큰며느리 동희가 변상을 하고 옥봉은 공장에서 쫓겨난다.
학부모 총회에 아무도 오지 않아 서글퍼진 봉순은 집에 아무 연락도
없이 엄마를 찾아간다.
<>"자연의 세계" (EBSTV 오후 8시) =
한 암컷 수달의 새끼때부터 어미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뒤쫓아 본다.
길을 잃은 암컷 새끼 수달은 사람에게 발견되어 카나라는 이름을 얻고
동물 보호 구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야생에서 떨어져 인간에게 교육을 받은 수달은 성장해서 스스로 그
보금자리를 떠나 야생 세계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수달은 스스로 먹이를 구하고 자신에게 닥칠 위험도 감지해
낼수 있게 되면서 야생에 적응해 나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서울로 돌아온 민우는 은지를 찾아가 경호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을
떠났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경호를 찾아가 은주를 잘 돌봐줄것을 부탁한다.
현우와 함께 별관에서 근무하게된 은주는 경호에게 지난일을 잊어
버리자고 제안한다.
조여사는 신회장을 찾아가 민우의 정치수업을 부탁한다.
<>"일일연속극" <세번째 남자> (MBCTV 오후 8시25분) =
채연이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는 제의에 재민은 맘잡고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그날밤 평소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문숙이 풍식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
다주자 승태는 합방을 하라며 방까지 비워주지만 풍식은 문숙을 불러
내려고 방에 몰래 숨어들다 망신만 당한다.
극장의 박지배인은 여전히 채연에게 치근덕대고 이 사실을 안 하연은
박집지배인을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부린다.
<>"수목특별기획" <모델> (SBSTV 오후 9시50분) = 첫회.
라커룸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원준에게 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는
의상과 학생 경린이 찾아온다.
경린은 전에 부탁했던 모델출연 가부를 물으나 원준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오기로 씩씩거리던 경린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쇼를 끝내고
나오는 원준을 만나 학생들의 행사임을 내세워 무료로 출연해 달라고
간청해 허락을 받는다.
이주는 백화점 매장에 걸린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다가 매장
과장에게 들켜 혼쭐이 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옥봉은 밀가루 반죽을 그만두고 꽈배기과로 옮기려고 미인계를 쓴다며
온갖 모양을 내고 출근하지만 꽈배기를 나르다가 넘어진다.
결국 어머니와 큰며느리 동희가 변상을 하고 옥봉은 공장에서 쫓겨난다.
학부모 총회에 아무도 오지 않아 서글퍼진 봉순은 집에 아무 연락도
없이 엄마를 찾아간다.
<>"자연의 세계" (EBSTV 오후 8시) =
한 암컷 수달의 새끼때부터 어미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뒤쫓아 본다.
길을 잃은 암컷 새끼 수달은 사람에게 발견되어 카나라는 이름을 얻고
동물 보호 구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야생에서 떨어져 인간에게 교육을 받은 수달은 성장해서 스스로 그
보금자리를 떠나 야생 세계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수달은 스스로 먹이를 구하고 자신에게 닥칠 위험도 감지해
낼수 있게 되면서 야생에 적응해 나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