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조해녕)는 "일하는 보람상" 제6회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본상 수상자에 2천만원, 장려상 수상자에는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활기찬 마을상 (농어촌) 부문

<>본상 = 편삼범 (37.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어촌계장)
<>장려상 = 이태우 (50.농업.충북 옥천군 군서면)

<>.보람찬 일터상 (직공장) 부문

<>본상 = 김여만 (75.제주시 이도2동 대기상호신용금고대표)
<>장려상 = 손승민 (54.강원산업 포항공장 중기부)

<>.다정한 이웃상 (도시) 부문

<>본상 = 이인수 (51.충남 아산시 88자원봉사대 대표)
<>장려상 = 정용현 (51.이용업.전북 남원시)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