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3.27 00:00
수정1997.03.27 00:00
현재의 경제난국을 타개하고 효율적인 산업구조조정을 이루기 위해선 벤처
(모험)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6일 "새로운 활로, 벤처기업"이란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내 경제가 처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기존 산업의 성장이 정체상태에
빠진데다 새로운 성장산업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