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미국 금리인상' .. 미국 금리 누가 결정하나 입력1997.03.26 00:00 수정1997.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중앙은행총재인 FRB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하지만 4년임기는 완벽하게 보장된다. 금리결정등 통화정책 권한도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행사한다. 12명의 이사들이 모여 금리를 조정하는 날이면 대통령도 안절부절할 정도다. FRB의장은 그래서 "경제대통령" 또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사람"으로불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열풍' 한창인데…계엄 사태에 '여행 기피국' 전락한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혼란해지면서 전 세계 국가들도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 2 태국 대표 음식 '똠양꿍'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똠얌꿍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랐다. 새우에 라임,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국물 요리인 똠양꿍은 태국의 대표 음식이다. 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 3 美 마이크로칩, 보조금 안받는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른 보조금 수령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반도체 보조금 지급이 잇달아 차질을 빚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