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3.25 00:00
수정1997.03.25 00:00
코카콜라 출고가격이 24일부터 3백55ml 24개들이 한 상자에 4천9백30원에서
5천1백60원으로 4.7% 올랐다.
이에따라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소비자가격은 현재 1병 3백50원(빈병
가격 포함)에서 3백80-4백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음료와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은 이번 인상이 원부자재 가격인상및 물류비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