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면사 출고가격 인상불구 소매단계 여전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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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업체들이 원가보전을 위해 출고가격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중
판매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을지로 6가 등지의 관련상가에 따르면 코마사 카드사 등의 거래가격은
공장출고가를 밑돌고 있다.
코마사의 경우 20수가 1백81.44kg당 63만원선으로 출고가격보다 4만원,
30수는 67만원으로 출고가격보다 3만원 낮게 거래되고 있다.
40수만이 출고가격과 같은 77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카드사도 30수가 출고가격과 같은 60만원에 판매되고 있을뿐 40수는 출고
가격보다 3만원이 낮은 64만원선에 팔리고 있다.
수입사인 20수와 23수도 매기 부진으로 전달보다 1만원씩 떨어져 각각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TC사 역시 약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30수가 5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 조재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4일자).
판매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을지로 6가 등지의 관련상가에 따르면 코마사 카드사 등의 거래가격은
공장출고가를 밑돌고 있다.
코마사의 경우 20수가 1백81.44kg당 63만원선으로 출고가격보다 4만원,
30수는 67만원으로 출고가격보다 3만원 낮게 거래되고 있다.
40수만이 출고가격과 같은 77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카드사도 30수가 출고가격과 같은 60만원에 판매되고 있을뿐 40수는 출고
가격보다 3만원이 낮은 64만원선에 팔리고 있다.
수입사인 20수와 23수도 매기 부진으로 전달보다 1만원씩 떨어져 각각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TC사 역시 약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30수가 5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 조재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