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그룹웨어 연계 '새 OA시스템 개발 필요"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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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에 적응키 위해서는 인트라넷과 기존
그룹웨어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용하는게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20일 한일정보통신과 한국기업전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후원
으로 서울 롯데월드에서 열린 "신기술 통합사무자동화 경영혁신세미나"에서
김용옥 한일정보통신이사는 "사무자동화(OA)분야에서 국제통신망인 인터넷을
무시할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이사는 그러나 "인트라넷만을 이용해서는 통합 사무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무리가 따른다"며 "인트라넷상에서 운용될수 있는 전자문서관리
전자결재 MIS(경영정보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등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전산원의 김길웅원장은 "현재 OA경향은 워드 팩스 전자게시판
전자캐비넷등 단편적인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 처리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며 "OA제품개발도 기존의 개별적 기능(Tool)중심에서 통합 솔루션
중심으로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
그룹웨어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용하는게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20일 한일정보통신과 한국기업전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후원
으로 서울 롯데월드에서 열린 "신기술 통합사무자동화 경영혁신세미나"에서
김용옥 한일정보통신이사는 "사무자동화(OA)분야에서 국제통신망인 인터넷을
무시할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이사는 그러나 "인트라넷만을 이용해서는 통합 사무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무리가 따른다"며 "인트라넷상에서 운용될수 있는 전자문서관리
전자결재 MIS(경영정보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등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전산원의 김길웅원장은 "현재 OA경향은 워드 팩스 전자게시판
전자캐비넷등 단편적인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 처리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며 "OA제품개발도 기존의 개별적 기능(Tool)중심에서 통합 솔루션
중심으로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