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17일 정기주총을 열고 이동훈 생산성본부 회장(57)은 신임사장
으로 선임했다.

한편 생산성본부 후임회장에는 박유광 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56)
이 내정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