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세계] 뉴스레터 전문지 '해외광고정보'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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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국제화의 시대다.
바깥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고서는 경쟁에서 이길수 없다.
광고도 마찬가지다.
광고업계는 해외광고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재빨리 파악해 시류에
뒤지지 말아야 더욱 발전할 수 있다.
광고시장이 완전 개방된 상황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지피는 국내광고업계가 살아남을수 있는 수단중 하나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상대를 알기" 위한 길을 하나 열었다.
"해외광고정보"라는 뉴스레터형식의 전문지를 최근 창간한 것이다.
공사는 조그만 길이지만 광고업계가 한뼘 더 자라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최초로 해외광고관련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광고정보는
격주간으로 한주 건너 월요일마다 발행된다.
5x7배판의 12쪽 내외로 3천부씩 제작된다.
공사는 앞으로 쪽수와 발행부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2월24일 창간호가 발간됐고 이달 10일에는 제2호가 나왔다.
공사는 이 소책자를 광고주 광고회사 학계등 광고와 관련된 기관과
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중이다.
공사측은 해외광고정보를 원하는 기업이나 사람은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공짜로 받아볼수 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해외광고업계의 소식을 국내에 신속하게 알리려는 게
이 전문지의 취지.
따라서 광고와 관련된 전세계의 주요이슈, 추세, 새로운 광고환경등이
심도있게 다뤄지고 있다.
창간호는 영국의 보수.노동당의 정치광고전, 대우자동차의 영국마케팅
성공사례, 다국적 광고회사인 매켄 에릭슨의 올해 세계광고계 예측등을
실었다.
해외광고정보의 뉴스원은 가히 세계적이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광고주간지인 캠페인,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광고전문지 애드에이지, 일본의 광고월간지 애드와 니혼게이자이신문등에
실린 광고관련 기사와 정보들이 취사선택된다.
이밖에 미국 마케팅전문 주간지인 마케팅과 세계유수의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기사들이 모두 해외광고정보의 정보원이다.
공사는 해외광고정보에 실린 내용을 PC통신인 하이텔에 "KOBACO
CUG"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고있다.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은 하이텔에서 "GO KOBACO"로 들어가면 된다.
공사의 홍지일 광고연구소장은 "해외광고 정보가 시의성있는 해외광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소개함으로써 국내광고계의 국제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해외광고정보관련 문의처는 공사의 광고자료부(02)731-7409~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
바깥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고서는 경쟁에서 이길수 없다.
광고도 마찬가지다.
광고업계는 해외광고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재빨리 파악해 시류에
뒤지지 말아야 더욱 발전할 수 있다.
광고시장이 완전 개방된 상황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지피는 국내광고업계가 살아남을수 있는 수단중 하나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상대를 알기" 위한 길을 하나 열었다.
"해외광고정보"라는 뉴스레터형식의 전문지를 최근 창간한 것이다.
공사는 조그만 길이지만 광고업계가 한뼘 더 자라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최초로 해외광고관련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광고정보는
격주간으로 한주 건너 월요일마다 발행된다.
5x7배판의 12쪽 내외로 3천부씩 제작된다.
공사는 앞으로 쪽수와 발행부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2월24일 창간호가 발간됐고 이달 10일에는 제2호가 나왔다.
공사는 이 소책자를 광고주 광고회사 학계등 광고와 관련된 기관과
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중이다.
공사측은 해외광고정보를 원하는 기업이나 사람은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공짜로 받아볼수 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해외광고업계의 소식을 국내에 신속하게 알리려는 게
이 전문지의 취지.
따라서 광고와 관련된 전세계의 주요이슈, 추세, 새로운 광고환경등이
심도있게 다뤄지고 있다.
창간호는 영국의 보수.노동당의 정치광고전, 대우자동차의 영국마케팅
성공사례, 다국적 광고회사인 매켄 에릭슨의 올해 세계광고계 예측등을
실었다.
해외광고정보의 뉴스원은 가히 세계적이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광고주간지인 캠페인,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광고전문지 애드에이지, 일본의 광고월간지 애드와 니혼게이자이신문등에
실린 광고관련 기사와 정보들이 취사선택된다.
이밖에 미국 마케팅전문 주간지인 마케팅과 세계유수의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기사들이 모두 해외광고정보의 정보원이다.
공사는 해외광고정보에 실린 내용을 PC통신인 하이텔에 "KOBACO
CUG"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고있다.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은 하이텔에서 "GO KOBACO"로 들어가면 된다.
공사의 홍지일 광고연구소장은 "해외광고 정보가 시의성있는 해외광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소개함으로써 국내광고계의 국제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해외광고정보관련 문의처는 공사의 광고자료부(02)731-7409~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