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3백56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2층 지상14층 연건평 6천3백여평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지하1,2층에
주차장, 지상1,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나머지 지상 3층~14층까지는
11평~56평까지 다양한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11평형(1백86실)이 3천3백70만원선, 12평형(46실)이
3천8백만원선, 13평형(44실)이 4천만원선, 15평형(24실)이 4천6백60만원,
16평형(14실)이 5천만원선, 17평형(12실)이 5천3백만원선, 19평형(14실)이
5천7백만원선이다.

또 각각 8실로 지어지는 22평형과 45평형은 6천8백만원,
1억3천6백만원이다.

오는 7월 입주예정인 이 건물은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도심으로 진입이 수월한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062)234-00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