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는 전자산업 종합정보서비스망 (EIAK-INS) 구축을
완료, 7일 개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종합정보서비스망엔 <>전자산업 정책
<>국산전자부품의 규격과 특성
<>품목별 수출 내수시장에 대한 정보 등 13개 분야
1만5천여건의 정보가 수록됐다.

정보 검색을 원하는 경우 한국통신의 HINET-P를 통하면 전국 어디서나
PC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회원사 5백개업체와 통산부 정보통신부 등 정부
기관은 무료로, 비회원사 3백개업체와 유관기관은 유료로 전자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김병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