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동통신, 신원텔레컴으로 사명 변경 입력1997.02.24 00:00 수정1997.0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원그룹은 최근 인수한 충남이동통신(대표이사 양세욱)을 종합정보통신 서비스회사로 키우기 위해 사명을 신원텔레컴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충남이통은 대전.충남지역에서 26만8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2무선호출사업자로 대주주는 31%의 지분을 보유한 신원그룹이다. <김도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X, 측량정보 유출 직원 45명 파면 등 중징계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 측량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직원 45명을 적발해 모두 중징계했다고 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파면 5명, 해임 4명, 강등 5명, 정직 31명이다.LX는 측량정보가 민간업체 등에 넘어간 정황을 ... 2 "9인승 나온다"…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독보적 강자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한층 웅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디자... 3 "나치 부역자 될 수도" "차분하게 수습"…공무원들 '대혼란' [관가 포커스]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최근 기획재정부 내부 익명게시판에 '한 명의 돌아이가 어떻게 나라를 망치는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상계엄 소동 이후 공무원들은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