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데이비드 헬프갓 '라흐마니노프 음악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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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헬프갓 "라흐마니노프 음악들" (한국BMG)
=현재 상영중인 영화 "샤인"의 실제주인공인 호주출신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d단조" "4개의 프렐류드"
"피아노소나타 2번 b단조"음반.
"피아노협주곡 3번"은 70년 헬프갓이 정신병에 걸리기전 마지막으로 연주한
음악이며 그때부터 20년뒤 재기무대에도 올린 곡이다.
변화무쌍하고 우주의 본질을 꿰뚫는 듯한 극적인 연주라는 평.
<> 왕정문 "왕비요악정선" (폴리그램)
=높은 비음이 매력적인 홍콩 여가수 왕정문의 92~96년의 히트곡모음.
왕비는 그의 본명이다.
영화 "중경삼림" 주제곡인 "몽중인" 왕정문이 작사 작곡한 "토호자기"
남자친구인 록커 두유가 편곡과 드럼을 맡은 "DI-DAR"과 "1인2역" "폭풍속
로맨스" "지피지기" 등 16곡을 담았다.
<> 슈베르트 "피아노트리오" (워너뮤직)
=음악의 도시 비인이 자랑하는 현악 3중주단 "하이든 트리오"가 연주한
슈베르트의 피아노트리오 1~2번.
부드럽고 낭만적인 슈베르트 특유의 감성이 돋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
=현재 상영중인 영화 "샤인"의 실제주인공인 호주출신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d단조" "4개의 프렐류드"
"피아노소나타 2번 b단조"음반.
"피아노협주곡 3번"은 70년 헬프갓이 정신병에 걸리기전 마지막으로 연주한
음악이며 그때부터 20년뒤 재기무대에도 올린 곡이다.
변화무쌍하고 우주의 본질을 꿰뚫는 듯한 극적인 연주라는 평.
<> 왕정문 "왕비요악정선" (폴리그램)
=높은 비음이 매력적인 홍콩 여가수 왕정문의 92~96년의 히트곡모음.
왕비는 그의 본명이다.
영화 "중경삼림" 주제곡인 "몽중인" 왕정문이 작사 작곡한 "토호자기"
남자친구인 록커 두유가 편곡과 드럼을 맡은 "DI-DAR"과 "1인2역" "폭풍속
로맨스" "지피지기" 등 16곡을 담았다.
<> 슈베르트 "피아노트리오" (워너뮤직)
=음악의 도시 비인이 자랑하는 현악 3중주단 "하이든 트리오"가 연주한
슈베르트의 피아노트리오 1~2번.
부드럽고 낭만적인 슈베르트 특유의 감성이 돋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