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했다.
신임 박차장은 서울 출신으로 사시 8회에 합격, 서울형사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93년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일해 오다 헌재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표를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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