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에 관한 주요 정책과 기술진흥계획 기간통신사업자 허가관련 사항
등을 심의할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가 2월중 발족된다.

정보통신부는 곽수일 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은
공무원 학계 연구계 산업계 시민단체등의 관계자 19명을 선임했다.

이 위원회는 오는 25일께 1차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규정과 97년 기간
통신사업자 허가신청요령및 심사기준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