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웨어 : 골프의류 주고객은 30대 .. 삼성물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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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는 30대가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전국백화점및 골프전문점에서 골프의류를 구입한 30대이상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골프의류고객구성"에 따르면 30대가 40%나
차지해 가장 두터운 고객층임을 과시했다.
다음으로 40대가 33%에 달했고 50대는 17%를 차지했다.
남녀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에 못지않은 49%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골퍼에 비해 여성골퍼수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들이
남성보다 골프웨어를 더 즐겨 입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골프웨어를 구입한 사람들중 골프를 안치는 사람(55%)이 골퍼보다
오히려 많아 골프웨어도 대중성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따라서 전문골프웨어(40%)보다는 캐주얼감각(60%)의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태도를 보면 골프웨어 구입자의 39%가 중저가의 중급형을 많이 찾고
있는 반면 고급의류를 산 사람들은 18%로 줄어들어 골프가 고급스포츠라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
삼성물산이 전국백화점및 골프전문점에서 골프의류를 구입한 30대이상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골프의류고객구성"에 따르면 30대가 40%나
차지해 가장 두터운 고객층임을 과시했다.
다음으로 40대가 33%에 달했고 50대는 17%를 차지했다.
남녀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에 못지않은 49%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골퍼에 비해 여성골퍼수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들이
남성보다 골프웨어를 더 즐겨 입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골프웨어를 구입한 사람들중 골프를 안치는 사람(55%)이 골퍼보다
오히려 많아 골프웨어도 대중성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따라서 전문골프웨어(40%)보다는 캐주얼감각(60%)의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태도를 보면 골프웨어 구입자의 39%가 중저가의 중급형을 많이 찾고
있는 반면 고급의류를 산 사람들은 18%로 줄어들어 골프가 고급스포츠라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