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중문클럽, 개장 7년만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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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중문골프클럽 (처장 이기복)이 개장
7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
89년 개장한 중문GC는 95년까지 적자운영을 계속해왔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내장객이 8만명을 돌파했다.
이에따라 78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
비회원제인 중문GC의 흑자전환은 연중 무휴 운영, 주중 내장객 유치,
잔디개량 등이 주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4일자).
7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
89년 개장한 중문GC는 95년까지 적자운영을 계속해왔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내장객이 8만명을 돌파했다.
이에따라 78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
비회원제인 중문GC의 흑자전환은 연중 무휴 운영, 주중 내장객 유치,
잔디개량 등이 주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