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지방도시, 일본행 국제선 취항 ..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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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대구 광주 청주 등 지방 도시에서도 후쿠오카 오사카등
일본행 국제선이 취항하게 된다.
또 서울~오카야마노선을 주 4회에서 7회로 늘리는등 일부 한일 노선의
운항횟수가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30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이같이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서울~히로시마 주 3회, 부산 제주 등 5개
지점에서의 오사카행 비행기를 주 2회 증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항공사가 편명공유(CODE SHARING)를 통한 운항확대를 할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우리측이 요구했던 강릉~니이가다 직항로개설은 합의에 실패, 추후
회담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
일본행 국제선이 취항하게 된다.
또 서울~오카야마노선을 주 4회에서 7회로 늘리는등 일부 한일 노선의
운항횟수가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30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이같이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서울~히로시마 주 3회, 부산 제주 등 5개
지점에서의 오사카행 비행기를 주 2회 증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항공사가 편명공유(CODE SHARING)를 통한 운항확대를 할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우리측이 요구했던 강릉~니이가다 직항로개설은 합의에 실패, 추후
회담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