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에 온천 운영 .. 서울서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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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워커힐 온천지구와 하계동 서울온천구역에 이어 서초구
양재동에 서울에서 3번째의 온천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28일 서초구청이 신청한 양재동 24의 2 등 삼정인터내셔날이
소유하고 있는 이 일대 6필지에 대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신청을 승인,
온천수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재동 온천공 보호구역은 지난해 1월 서초구청에 온천발견 신고가 접수돼
6월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자원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검사에서 온천수 적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이미 들어선 체육시설인 "스포타임" 건물에서 온천수
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내에서는 광장동 워커힐 온천지구의 경우 온천공 1곳에서 하루
1천7백톤, 하계동 서울온천구역은 온천공 1곳에서 2백20톤의 온천수가 공급
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양재동에 서울에서 3번째의 온천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28일 서초구청이 신청한 양재동 24의 2 등 삼정인터내셔날이
소유하고 있는 이 일대 6필지에 대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신청을 승인,
온천수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재동 온천공 보호구역은 지난해 1월 서초구청에 온천발견 신고가 접수돼
6월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자원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검사에서 온천수 적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이미 들어선 체육시설인 "스포타임" 건물에서 온천수
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내에서는 광장동 워커힐 온천지구의 경우 온천공 1곳에서 하루
1천7백톤, 하계동 서울온천구역은 온천공 1곳에서 2백20톤의 온천수가 공급
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