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서울중앙병원 ; 한국건강관리협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중앙병원 박승정 교수팀(순환기내과)은 비후성 심근병 환자를
국내최초로 무혈수술하는데 성공했다.
이질환은 좌.우심실 사이의 벽(중격)이 알수없는 원인으로 두꺼워져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흐르는 혈액의 통로를 좁혀 급사를 일으키기 쉽다.
박교수팀은 동모환자(여.53)를 대상으로 심실중격의 혈관에 미세도관을
도달시켜 1백%에탄올을 주입, 심근조직을 경색시키고 혈액과 영양공급을
차단했다.
그결과 수술전 26mm이던 환자의 심실중격 두께가 12mm로 얇아져 정상인과
다름없는 원활한 심혈관혈류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후성 심근병은 이렇다할 증상이 없이 급사를 일으킬 위험이 크며 심근이
튼튼한 젊은 운동선수에게 발생하기 쉽다.
224-3152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1일 오후2시 KBS신관 라디오공개홀에서
미용.재건성형등 성형수술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강사는 진세영 성형외과 전문의.
606-027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
국내최초로 무혈수술하는데 성공했다.
이질환은 좌.우심실 사이의 벽(중격)이 알수없는 원인으로 두꺼워져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흐르는 혈액의 통로를 좁혀 급사를 일으키기 쉽다.
박교수팀은 동모환자(여.53)를 대상으로 심실중격의 혈관에 미세도관을
도달시켜 1백%에탄올을 주입, 심근조직을 경색시키고 혈액과 영양공급을
차단했다.
그결과 수술전 26mm이던 환자의 심실중격 두께가 12mm로 얇아져 정상인과
다름없는 원활한 심혈관혈류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후성 심근병은 이렇다할 증상이 없이 급사를 일으킬 위험이 크며 심근이
튼튼한 젊은 운동선수에게 발생하기 쉽다.
224-3152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1일 오후2시 KBS신관 라디오공개홀에서
미용.재건성형등 성형수술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강사는 진세영 성형외과 전문의.
606-027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