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식수는 동성제약 6만6천9백82주 한솔종금 75만8백97주 신세계종금
70만4천2백51주 등이다.
증시침체로 기존 주주들이 대거 유상증자 참여를 포기, 3사의 실권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종금의 실권율이 46.93%에 달하는 것을 비롯
신세계종금 35.21% 동성제약 17.45% 등이다.
동성제약은 3월26일을 기준일로 10% 무상증자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주간사는 유화증권(동성제약) 동원증권(한솔종금 신세계종금) 등이 맡았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