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1.16 00:00
수정1997.01.16 00:00
무선호출 총가입자는 올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 1천5백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무선호출서비스중 숫자만을 받아볼 수 있는 일반서비스 가입자수는
광역삐삐의 인기로 올해 15%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문자호출서비스 가입자수는 서울과 나래이동통신이 지난해말 시작한
교환원방식의 "말로 하면 글로 뜨는" 메신저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2백60%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