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9일) '아빠는 시장님' ; '문화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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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시장님" (SBSTV 오후 9시25분) =
김국장은 한 시장에게 시주최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나와 달라고 부탁해
한 시장의 승낙을 얻는다.
매자는 한 시장이 패션쇼에서 입을 옷을 손질하러 잠깐 집을 비운다.
그사이 집에 들어온 대통은 새 바지를 보고 자신의 것인줄 알고 좋한다.
그러나 바지를 입어보지만 너무 작아 엉덩이 부분이 뜯어지고 대통은
매자가 수선해 줄거라는 생각으로 벗어놓는다.
한편 한 시장은 패션쇼 시간이 얼마남지 않자 부랴부랴 집에 돌아와
옷을 챙겨 나간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새해가 되면 뭔가 새로운 계획들을
하나씩 세우게 된다.
이번시간에는 정서함양과 여가선용에 좋은 사군자를 배워본다.
사군자는 매화 난초 대나무 국화 네가지 식물의 특성을 군자에 비유하여
그리는 그림이다.
동양화가 조문희 선생이 오랫동안 작품활동과 학생지도를 해온 경험을
살려 사군자를 가르쳐준다.
사군자를 배울때 제일 먼저 그리는 것은 난초인데 선이 길기 때문에
필력을 기르는데 유리하다.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1TV 오후 7시35분) =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민주는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사기위해 병철은
청바지를 태수는 친구따라 덩달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처음네는 찹쌀떡 장사와 전단돌리기로 한 몫 벌어 볼 꿈을 꾸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 민주는 커피숍 태수와 병철은 호프집에서 서빙아르
바이트를 하게된다.
민주는 그곳에서 대학등록금을 위해 일하는 윤주를 알게 되고 자신과는
다른 목표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그에게 연민을 갖게 된다.
<>"수목드라마" <형제의 강> (SBSTV 오후 9시50분) = 연희는 밀양으로
내려가 소희를 만난다.
그녀는 소희에게 유학갈 수 있는 서류봉투를 건네주며 경쟁관계를
떠나서 친구로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소희는 아무말 없이 봉투를 받아든다.
그러나 연희가 돌아간뒤 소희는 봉투를 강물로 던져버린다.
커피를 마시러 다방에 들어간 복만은 우연히 마주친 연희에게 새로
다방일 하러 온 아가씨냐며 차를 보라 보라고 한다.
연희는 화를 내며 복만에게 달려든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김국장은 한 시장에게 시주최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나와 달라고 부탁해
한 시장의 승낙을 얻는다.
매자는 한 시장이 패션쇼에서 입을 옷을 손질하러 잠깐 집을 비운다.
그사이 집에 들어온 대통은 새 바지를 보고 자신의 것인줄 알고 좋한다.
그러나 바지를 입어보지만 너무 작아 엉덩이 부분이 뜯어지고 대통은
매자가 수선해 줄거라는 생각으로 벗어놓는다.
한편 한 시장은 패션쇼 시간이 얼마남지 않자 부랴부랴 집에 돌아와
옷을 챙겨 나간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새해가 되면 뭔가 새로운 계획들을
하나씩 세우게 된다.
이번시간에는 정서함양과 여가선용에 좋은 사군자를 배워본다.
사군자는 매화 난초 대나무 국화 네가지 식물의 특성을 군자에 비유하여
그리는 그림이다.
동양화가 조문희 선생이 오랫동안 작품활동과 학생지도를 해온 경험을
살려 사군자를 가르쳐준다.
사군자를 배울때 제일 먼저 그리는 것은 난초인데 선이 길기 때문에
필력을 기르는데 유리하다.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1TV 오후 7시35분) =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민주는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사기위해 병철은
청바지를 태수는 친구따라 덩달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처음네는 찹쌀떡 장사와 전단돌리기로 한 몫 벌어 볼 꿈을 꾸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 민주는 커피숍 태수와 병철은 호프집에서 서빙아르
바이트를 하게된다.
민주는 그곳에서 대학등록금을 위해 일하는 윤주를 알게 되고 자신과는
다른 목표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그에게 연민을 갖게 된다.
<>"수목드라마" <형제의 강> (SBSTV 오후 9시50분) = 연희는 밀양으로
내려가 소희를 만난다.
그녀는 소희에게 유학갈 수 있는 서류봉투를 건네주며 경쟁관계를
떠나서 친구로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소희는 아무말 없이 봉투를 받아든다.
그러나 연희가 돌아간뒤 소희는 봉투를 강물로 던져버린다.
커피를 마시러 다방에 들어간 복만은 우연히 마주친 연희에게 새로
다방일 하러 온 아가씨냐며 차를 보라 보라고 한다.
연희는 화를 내며 복만에게 달려든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