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전국공예품경진대회/전시회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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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국공예품경진대회및 전시회가 크게 확대돼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전
시장에서 열릴 전국공예품경진대회및 전시회를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밝혔
다.
이같은 방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예품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이
를 관광상품화할 경우 한국의 대표상품으로 수출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기청은 대회참가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신기술개발품의 상품화에 소요
되는 자금을 담보력이 없어도 정책적으로 우선지원하고 신기술개발품의 홍
보및 판로를 TV등을 통해 지원키로했다.
또 수상훈격도 과거 장관표창에서 국무총리표창으로 대폭 격상키로 결정
했다.
올해 전국공예품경진대회는 오는7월까지 시도예선, 8월22일까지 본선을
거치게되며 10월에 전시회가 개최된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전
시장에서 열릴 전국공예품경진대회및 전시회를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밝혔
다.
이같은 방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예품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이
를 관광상품화할 경우 한국의 대표상품으로 수출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기청은 대회참가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신기술개발품의 상품화에 소요
되는 자금을 담보력이 없어도 정책적으로 우선지원하고 신기술개발품의 홍
보및 판로를 TV등을 통해 지원키로했다.
또 수상훈격도 과거 장관표창에서 국무총리표창으로 대폭 격상키로 결정
했다.
올해 전국공예품경진대회는 오는7월까지 시도예선, 8월22일까지 본선을
거치게되며 10월에 전시회가 개최된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