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엔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가 급등(엔화하락), 전날보다 0.92엔 오른 달러당 1백16.43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가 1백16.43엔을 넘기는 93년 3월이후 처음이다.
달러화는 또 유럽단일통화에 대한 회의감이 제기됨에 따라 마르크 프랑등
유럽통화에 대해서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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