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앞바다 좌초 태국선적, 선원 18명 추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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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 앞바다에서 정박중 폭풍으로 지난 1일 오후 좌초, 침몰한
태국선적 주타 제시카호 (6천6백 77t급)의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
해양경찰서는 2일 구조 작업을 재개, 선장 프라디트씨(53) 등 선원 18명을
구조하고 사체2구를 인양했다.
이로써 주타 제시카호에 타고 있던 29명의 태국인 선원중 1일 오후
구조된 6명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24명이 구조됐다.
< 부산 = 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일자).
태국선적 주타 제시카호 (6천6백 77t급)의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
해양경찰서는 2일 구조 작업을 재개, 선장 프라디트씨(53) 등 선원 18명을
구조하고 사체2구를 인양했다.
이로써 주타 제시카호에 타고 있던 29명의 태국인 선원중 1일 오후
구조된 6명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24명이 구조됐다.
< 부산 = 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