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 도매시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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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지방의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게 될 진주 농산물도매시장
건설공사가 30일 시작됐다.
진주시는 서부경남지방의 농산물 공정거래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3백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전동 270-2 일대
1만7천5백83평의 부지에 농산물도매시장을 오는 98년까지 건립키로 하고
이날 오전 기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농산물도매시장에는 청과물 도매시장
건물을 비롯해 고추.마늘판매장, 관련상품 점포 등 모두 8채의 건물이
들어서며 청과물 도매시장 건물에는 중매인 점포 94개와 도매회사 사무실이
입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
건설공사가 30일 시작됐다.
진주시는 서부경남지방의 농산물 공정거래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3백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전동 270-2 일대
1만7천5백83평의 부지에 농산물도매시장을 오는 98년까지 건립키로 하고
이날 오전 기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농산물도매시장에는 청과물 도매시장
건물을 비롯해 고추.마늘판매장, 관련상품 점포 등 모두 8채의 건물이
들어서며 청과물 도매시장 건물에는 중매인 점포 94개와 도매회사 사무실이
입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