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맹기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추대하고
송기원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장학세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진방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재택상무는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