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동향] 미국, 첨단주 등 강세 .. 6,500P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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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주식시장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하이테크관련주와 대형
우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공업주평균지수가 0.5% 상승하여 지난
12월2일이후 처음으로 6,5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는 크리스마스휴일을 앞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일일 주식거래량
이 극히 부진한 가운데 안정성을 고려한 대형우량주에 대한 매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전날 하락폭이 컸던 컴팩 시게이트 IBM 인텔사 등 대형하이테크
관련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KSC에너지사는 테네시가스사와의 연료공급 계약체결로 주가가 약 19%나
급등했다.
일본주식시장은 경기회복 불투명에 따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
되며 24일 2.7%나 급락했던 닛케이지수가 25일에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
증가로 2.7% 반등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 통신 기계 제약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반면 자동차
반도체관련기업의 주가는 기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동남아와 유럽 등 세계주요 주식시장은 일부 주식시장이 크리스마스휴일로
폐장한 가운데 시장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
우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공업주평균지수가 0.5% 상승하여 지난
12월2일이후 처음으로 6,5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는 크리스마스휴일을 앞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일일 주식거래량
이 극히 부진한 가운데 안정성을 고려한 대형우량주에 대한 매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전날 하락폭이 컸던 컴팩 시게이트 IBM 인텔사 등 대형하이테크
관련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KSC에너지사는 테네시가스사와의 연료공급 계약체결로 주가가 약 19%나
급등했다.
일본주식시장은 경기회복 불투명에 따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
되며 24일 2.7%나 급락했던 닛케이지수가 25일에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
증가로 2.7% 반등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 통신 기계 제약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반면 자동차
반도체관련기업의 주가는 기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동남아와 유럽 등 세계주요 주식시장은 일부 주식시장이 크리스마스휴일로
폐장한 가운데 시장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