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보험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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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산출의 근거가 되는 경험생명표가 내년 4월부터 바뀐다.
의학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경험생명표란 생명보험회사 공제조합 등의 가입자에 대해 실제 사망률을
조사해 만든 것이다.
지난 88년 제1회가 제정.사용된후 91년 6월부터 제2회가, 그리고 내년에는
새로운 3회 경험생명표가 사용된다.
이번에 바뀌는 경험생명표는 지금까지 써온 것보다 사망률이 10%이상
줄어든다.
이에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는 연금보험은 보험료가 오르는 반면 사망률
이 낮아진 사망보험료는 내리는 쪽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연금보험료는 0.5%쯤 인상하고 암보험 등 보장성보험를 약 5~10%
내리기로 했다.
또 생보사마다 무배당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붙인 상품 개발경쟁이 후끈
달아오를 듯.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의학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경험생명표란 생명보험회사 공제조합 등의 가입자에 대해 실제 사망률을
조사해 만든 것이다.
지난 88년 제1회가 제정.사용된후 91년 6월부터 제2회가, 그리고 내년에는
새로운 3회 경험생명표가 사용된다.
이번에 바뀌는 경험생명표는 지금까지 써온 것보다 사망률이 10%이상
줄어든다.
이에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는 연금보험은 보험료가 오르는 반면 사망률
이 낮아진 사망보험료는 내리는 쪽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연금보험료는 0.5%쯤 인상하고 암보험 등 보장성보험를 약 5~10%
내리기로 했다.
또 생보사마다 무배당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붙인 상품 개발경쟁이 후끈
달아오를 듯.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