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케이블TV 시청가구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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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시청가구가 150만을 돌파했다.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 조경목)는 19일 케이블TV 시청가구가 지난 18일로
150만2,636을 기록, 본방송을 시작한지 1년9개월만에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컨버터설치가구도 103만3,038로 10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컨버터를 가장 많이 설치한 SO는 강남종합유선방송 (3만1,192)이며
다음으로 미래케이블TV (2만9,299) 한국통신케이블TV (2만9,222)의
순이었다.
시청가구비율이 가장 높은 SO는 한국통신케이블TV (47%)이며 강남종합
유선방송 (41.6%) 인천서해종합유선방송 (26.6%) 서서울케이블TV (26.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협회는 97년 2차 SO허가를 계기로 현행 수신료제도를 개선,
보급형 패키지채널제도의 시행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행 수신료
1만5,000원을 상한으로 해 권역별로 자율인하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 조경목)는 19일 케이블TV 시청가구가 지난 18일로
150만2,636을 기록, 본방송을 시작한지 1년9개월만에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컨버터설치가구도 103만3,038로 10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컨버터를 가장 많이 설치한 SO는 강남종합유선방송 (3만1,192)이며
다음으로 미래케이블TV (2만9,299) 한국통신케이블TV (2만9,222)의
순이었다.
시청가구비율이 가장 높은 SO는 한국통신케이블TV (47%)이며 강남종합
유선방송 (41.6%) 인천서해종합유선방송 (26.6%) 서서울케이블TV (26.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협회는 97년 2차 SO허가를 계기로 현행 수신료제도를 개선,
보급형 패키지채널제도의 시행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행 수신료
1만5,000원을 상한으로 해 권역별로 자율인하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