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가 10% 하락 .. 과열 우려 보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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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인민일보가 주식시장의 과열이 우려된다고 경고한데 이어 상해,
심천등의 주가가 16일 약 10% 하락했다.
이날 상해주식시장의 내국투자자전용 주식시장의 지수는 9.9% 하락한
1천47.68, 외국인투자자 전용 주식시장의 지수는 9.6% 하락한 59.92를
기록했다.
또 심천주식시장에서도 내국인증시 지수는 9.99% 하락한 4천2백42.73,
외국인 증시 지수는 10% 하락한 2백44.90을 각각 기록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지난 4월이후 상해의 주가지수가 1백20%, 심천주가지수가
3백40% 상승하는등 주식시장이 과열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크게 보도하고
정부가 주가폭락을 막기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없으며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
심천등의 주가가 16일 약 10% 하락했다.
이날 상해주식시장의 내국투자자전용 주식시장의 지수는 9.9% 하락한
1천47.68, 외국인투자자 전용 주식시장의 지수는 9.6% 하락한 59.92를
기록했다.
또 심천주식시장에서도 내국인증시 지수는 9.99% 하락한 4천2백42.73,
외국인 증시 지수는 10% 하락한 2백44.90을 각각 기록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지난 4월이후 상해의 주가지수가 1백20%, 심천주가지수가
3백40% 상승하는등 주식시장이 과열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크게 보도하고
정부가 주가폭락을 막기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없으며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