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KTB 50만주 매수..현대증권서 ING베어링으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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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금융(KTB)이 외국인에 의해 대량매수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금융 50만주가 이날 현대증권창구에서
ING베어링증권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ING베어링증권측은 "외국인의 매수의뢰를 받고 이날 대량매수했다"며 매수
의뢰자는 밝히지 않았다.
외국인들이 한국종합기술금융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은 지난달 28일 현대증권
창구에서 SBC워버그증권으로 80만주가 넘어간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에 따라 이날 한국종합기술금융은 외국인매수분을 포함, 모두 67만여주나
거래돼 거래량 2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한도 소진율도 74.73%로 높아졌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금융 50만주가 이날 현대증권창구에서
ING베어링증권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ING베어링증권측은 "외국인의 매수의뢰를 받고 이날 대량매수했다"며 매수
의뢰자는 밝히지 않았다.
외국인들이 한국종합기술금융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은 지난달 28일 현대증권
창구에서 SBC워버그증권으로 80만주가 넘어간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에 따라 이날 한국종합기술금융은 외국인매수분을 포함, 모두 67만여주나
거래돼 거래량 2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한도 소진율도 74.73%로 높아졌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