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10 00:00
수정1996.12.10 00:00
정부와 신한국당은 9일 전국 92개 농어촌지역 의료보험 조직을 통합하는등
의료보험법 체계의 전면적 개혁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보험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과 정영훈
제3정조위원장, 당농어촌 의료및 식수대책소위원회 황성균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 박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