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06 00:00
수정1996.12.06 00:00
시스템통합(SI)전문업체인 동양SHL은 6일 우성사료의 대전본사, 경산공장
등에 대한 생산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생산물류와 입고물류,공장내 물류등을 자동화 라
인으로 연결해 이들 업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
명했다.
동양SHL은 지난달 준공한 김재축협 사료공장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도 수
주했었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