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자통신, 초절전 전자식안정기 개발.양산/해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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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전자통신(대표 안종렬)은 국내 처음으로 비상등 겸용 초절전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해 본격 양산과 함께 해외수출에 나선다.
"히라바"브랜드로 선보인 이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비상등용 안정기 기능을
추가해 정전이 되면 30분간 비상전원을 공급하도록 고안된게 특징이다.
때문에 비상등용 전원이 별도로 필요없어 일반 가정용 조명등뿐 아니라
지하주차장 야간공공건물등에 비상출입구 조명에도 사용할수있다고 한다.
또 기존 제품보다 전력소모를 35%이상 절감시킨 고효율 제품으로 조명
등의 수명 말기시 안정기 파손에 대비해 보호회로까지 채택했다.
이와함께 일반 안정기와 달리 조명등의 예열을 충분히한 상태에서 점등
시키는 시스템을 채택해 조명등의 내구성이 길어지는 효과도있다.
이회사는 최근 히라바 전제품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의 고효율 조명기기
사용 표시승인인 "고"마크를 획득하고 부천 공장에서 이제품을 월6만개씩
양산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해외수출에도 본격 나서 브라질과 일본 삿뽀로 지역에 샘플
수출을 하고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안종렬 사장은 이제품의 시장 초기 반응이 좋아 앞으로 설비 확장을
통해 앞으로 월생산규모를 10만개로 늘릴 구상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고있는 이회사는 최근 업계 최초로 ISO9002인증을
획득하고 내년에는 수출지역은 세계 50여개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30일자).
안정기를 개발해 본격 양산과 함께 해외수출에 나선다.
"히라바"브랜드로 선보인 이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비상등용 안정기 기능을
추가해 정전이 되면 30분간 비상전원을 공급하도록 고안된게 특징이다.
때문에 비상등용 전원이 별도로 필요없어 일반 가정용 조명등뿐 아니라
지하주차장 야간공공건물등에 비상출입구 조명에도 사용할수있다고 한다.
또 기존 제품보다 전력소모를 35%이상 절감시킨 고효율 제품으로 조명
등의 수명 말기시 안정기 파손에 대비해 보호회로까지 채택했다.
이와함께 일반 안정기와 달리 조명등의 예열을 충분히한 상태에서 점등
시키는 시스템을 채택해 조명등의 내구성이 길어지는 효과도있다.
이회사는 최근 히라바 전제품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의 고효율 조명기기
사용 표시승인인 "고"마크를 획득하고 부천 공장에서 이제품을 월6만개씩
양산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해외수출에도 본격 나서 브라질과 일본 삿뽀로 지역에 샘플
수출을 하고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안종렬 사장은 이제품의 시장 초기 반응이 좋아 앞으로 설비 확장을
통해 앞으로 월생산규모를 10만개로 늘릴 구상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고있는 이회사는 최근 업계 최초로 ISO9002인증을
획득하고 내년에는 수출지역은 세계 50여개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