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했다.
세디요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통령과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및 중남미 정세와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대를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하며 저녁에는 김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세디요 대통령은 29일 오후에는 한.멕시코 민간경제협력위원회에 참석
하는데 이어 국회를 방문, 양국간 협력증진을 강조하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