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사망률 세계 1위.

우리나라 직장인의 현주소다.

일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쉴새없이 일하다 보니 과로할 수밖에 없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

옛 선조들의 건강십훈중 한 가지라도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너무 보험에 들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건강보험도 건강 지키기의
한 수단이다.

재해나 암도 보장받고 무료 종합건강검진도 이용할수 있기 때문.

교보생명은 작년 4월 업계 최초로 "과로사 사망률"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기초로 "V가드 보장보험"을 시판했다.

이 보험은 보험료를 대폭 낮췄다.

보장질병의 범위도 과로사의 직간접적 원인인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및 고혈압성 심질환 등으로 넓혔다.

과로사일 경우 최고 8,000만원(배우자 포함 1억2,000만원)까지 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