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련 단조제품 등을 생산하는 한일단조공업 등 2개사의 주권이 오는
29일부터 주식 장외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된다.

증권업협회는 27일 한일단조공업과 명화물산의 주식 장외시장 등록을 29일
수리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주권 매매거래가 이날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들 2개사를 포함하면 주식 장외시장 등록 법인은 모두 332개사로
늘어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