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33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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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남미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문희갑시장)이 25일 첫번째 방문국인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문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15개 중소제조업체 관계자
경제단체 임직원 공무원등 33명으로 다음달 9일까지 15일간 미국, 멕시코
등 중남미 4개국을 돌며 세일즈활동을 벌인다.
이번 개척단에는 폴리에스테르 직물등 섬유, 안경테, 자전거 부품,
주방용품 등 15개사 22명이 참가해 지역상품의 중남미지역 수출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 대구=신경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문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15개 중소제조업체 관계자
경제단체 임직원 공무원등 33명으로 다음달 9일까지 15일간 미국, 멕시코
등 중남미 4개국을 돌며 세일즈활동을 벌인다.
이번 개척단에는 폴리에스테르 직물등 섬유, 안경테, 자전거 부품,
주방용품 등 15개사 22명이 참가해 지역상품의 중남미지역 수출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 대구=신경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