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택지지구에 5,000여가구 아파트단지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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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일대 1급 주거지인 경기 용인시 수지면
수지택지지구와 붙어있는 상현리 일대 10만여평에 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된다.
신창건설, 남우건설 등 7개 중소건설업체들이 시행을 맡고 현대건설,
쌍용건설 등 일부 대형업체들이 시공에 참여하게 될 이 단지는 분당신도시로
이어지는 43변 국도변에 위치, 차량으로 40분정도면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요지의 전원아파트단지로 손색이 없다.
이들 업체들은 현재 토지매입 가계약을 마치고 올해안으로 준농림지인
아파트부지에 대한 국토이용계획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수도시설확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해와
이들 업체는 국변을 마치고 내년상반기중으로 인허가절차를 끝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트 공급규모
신창건설, 남우건설, 이원공영, 용인수지조합 등 7개 시행사들이 용인시
수지면 상현리일대 10여만평에 모두 5,953가구의 아파트단지가 건립된다.
이 가운데 국방충성부대주택조합과 용인수지조합 등 조합주택은
현대건설이, 남우건설, 신창건설이 시행을 맡은 1,900여가구는 쌍용건설이
각각 시공을 맡게 된다.
대부분 업체들이 현재 토지매입을 끝내고 준농림지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구체적인 평형은 잡혀있지 않으나 33평형, 49평형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입지여건
교통, 주거환경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울인근 대표적인
주거지 가운데 한 곳이다.
단지앞을 지나는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 수원시
중심가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또 15분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I.C를
이용하면 강원도, 충청도 등 외지로 나가기도 수월하다.
특히 인근 수지1,2지구의 입주가 끝나면 이 단지를 합쳐 1만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기반시설이 충분하고 주민들의 장보기,
문화생활에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
수지택지지구와 붙어있는 상현리 일대 10만여평에 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된다.
신창건설, 남우건설 등 7개 중소건설업체들이 시행을 맡고 현대건설,
쌍용건설 등 일부 대형업체들이 시공에 참여하게 될 이 단지는 분당신도시로
이어지는 43변 국도변에 위치, 차량으로 40분정도면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요지의 전원아파트단지로 손색이 없다.
이들 업체들은 현재 토지매입 가계약을 마치고 올해안으로 준농림지인
아파트부지에 대한 국토이용계획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수도시설확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해와
이들 업체는 국변을 마치고 내년상반기중으로 인허가절차를 끝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트 공급규모
신창건설, 남우건설, 이원공영, 용인수지조합 등 7개 시행사들이 용인시
수지면 상현리일대 10여만평에 모두 5,953가구의 아파트단지가 건립된다.
이 가운데 국방충성부대주택조합과 용인수지조합 등 조합주택은
현대건설이, 남우건설, 신창건설이 시행을 맡은 1,900여가구는 쌍용건설이
각각 시공을 맡게 된다.
대부분 업체들이 현재 토지매입을 끝내고 준농림지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구체적인 평형은 잡혀있지 않으나 33평형, 49평형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입지여건
교통, 주거환경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울인근 대표적인
주거지 가운데 한 곳이다.
단지앞을 지나는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 수원시
중심가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또 15분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I.C를
이용하면 강원도, 충청도 등 외지로 나가기도 수월하다.
특히 인근 수지1,2지구의 입주가 끝나면 이 단지를 합쳐 1만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기반시설이 충분하고 주민들의 장보기,
문화생활에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