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문체부장관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들간의 오찬 간담회가
18일 낮 12시30분 한국의집에서 열렸다.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사회 도덕성 확립을 위한 바람직한 종교계 역할을
논의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옥균 서울대교구총대리주교
강우일 최창무 서울대교구보좌주교
장덕필 명동성당주임신부
염수정 서울대교구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