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보잉, 미국 차세대기 최종 경쟁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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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보잉사가 16일 무려 2천1백90억달러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미 국방부 차세대 전투기 구매계약의 최종 경쟁사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함께 경쟁을 벌여온 맥도널더글러스사를 탈락시켜 경쟁사
를 3개사에서 2개사로 압축하고 이들 2개 회사에 대해 오는 99년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자체설계로 전투기 시제품을 개발, 제작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최종 경쟁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다음 세기동안 전투기 제작분야
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물론 수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함께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해군도 미국방부가 최종 계약자로 선정하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전투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
것으로 보이는 미 국방부 차세대 전투기 구매계약의 최종 경쟁사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함께 경쟁을 벌여온 맥도널더글러스사를 탈락시켜 경쟁사
를 3개사에서 2개사로 압축하고 이들 2개 회사에 대해 오는 99년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자체설계로 전투기 시제품을 개발, 제작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최종 경쟁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다음 세기동안 전투기 제작분야
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물론 수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함께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해군도 미국방부가 최종 계약자로 선정하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전투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