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1.18 00:00
수정1996.11.18 00:00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발행 및 근대식 우편업무 개시일인
1884년 11월18일을 기념해 18일부터 23일까지를 우표취미주간으로 정하고
특별우표 1종과 소형시트 1종을 발행, 1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신사임당의 초충도 8곡병중 제4면 "양귀비와 도마뱀"을 소재로한
이 우표의 액면가는 150원, 발행량은 300만장이다.
소형시트는 3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