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세계 랭킹 1위 고수 .. 로열&앤션트 골프클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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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그렉 노먼 (호주)이 세계 골프랭킹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세인트앤드류스의 로얄&앤션트골프클럽이 최근 3년간의 성적을 컴퓨터로
합산해 14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노먼은 10.33점을 획득, 올시즌 미 PGA
투어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톰 레이먼 (미국
9.51점)을 0.82점 앞서며 선두를 지켰다.
영국의 닉 팔도는 8.85점을 획득,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고
세계 매치플레이 첫 3연패 달성자인 어니 엘스 (남아공)가 8.62점으로
3위자리를 내주고 4위에 랭크됐다.
프레드 커플스 (미국)가 8.55점으로 엘스의 뒤를 이었고 4년연속
유럽 상금랭킹 1위 콜린 몽고메리 (스코틀랜드)가 8.31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최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는 짧은
프로기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3.72점을 얻어 36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 그렉 노먼 (호주) 10.33점
2. 톰 레이먼 (미국) 9.51점
3. 닉 팔도 (잉글랜드) 8.85점
4. 어니 엘스 (남아공) 8.62점
5. 프레드 커플스 (미국) 8.55점
6.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8.31점
7. 오자키 마사시 (일본) 7.73점
8. 필 미켈슨 (미국) 7.72점
9. 데이비스 러브3세 (미국) 7.53점
10. 코리 페이빈 (미국) 7.46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세인트앤드류스의 로얄&앤션트골프클럽이 최근 3년간의 성적을 컴퓨터로
합산해 14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노먼은 10.33점을 획득, 올시즌 미 PGA
투어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톰 레이먼 (미국
9.51점)을 0.82점 앞서며 선두를 지켰다.
영국의 닉 팔도는 8.85점을 획득,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고
세계 매치플레이 첫 3연패 달성자인 어니 엘스 (남아공)가 8.62점으로
3위자리를 내주고 4위에 랭크됐다.
프레드 커플스 (미국)가 8.55점으로 엘스의 뒤를 이었고 4년연속
유럽 상금랭킹 1위 콜린 몽고메리 (스코틀랜드)가 8.31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최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는 짧은
프로기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3.72점을 얻어 36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 그렉 노먼 (호주) 10.33점
2. 톰 레이먼 (미국) 9.51점
3. 닉 팔도 (잉글랜드) 8.85점
4. 어니 엘스 (남아공) 8.62점
5. 프레드 커플스 (미국) 8.55점
6.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8.31점
7. 오자키 마사시 (일본) 7.73점
8. 필 미켈슨 (미국) 7.72점
9. 데이비스 러브3세 (미국) 7.53점
10. 코리 페이빈 (미국) 7.46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