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전자부품 기술교류 한마당 '테크노비전 9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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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찌의 액정모듈, 필립스의 위성방송시스템 등 해외 선진업체들이
개발한 미래형 전자부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첨단전자부품전시회
"테크노 비전 96"이 12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호 삼성전자부회장, 임경춘 삼성자동차부회장과
니콜슨 3M부사장, 이마이 마쓰시다정공사장, 마쓰시마 TDK고문 등 국내외
전자산업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가 4회째인 이 부품전은 삼성전자가 참여업체들과 혐력기반을
강화하고 인적교육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매2년마다 주최하고 있다.
삼성은 특히 올해 전시회를 협력업체에 공개,국내 부품업체들이
해외선진기업들의 기술동향을 쉽게 파악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선진기업들과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열리는 "테크노비전 96"에는 일본의 NEC
마쓰시타전기 필립스 모토롤라 등 30여개 선진업체들이 참가해 <>DVD
(디지털비디오디스크)용 광디스크모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용
통신부품 등 4백여종의 첨단전자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중 미쓰비시전기 3M 등 6개사는 올해 새로 참가했다.
또 전시회 부대행사로 "21세기를 향한 도시바 반도체 기술전략""3M의
미세회로 기술연결시스템""필립스의 디지털 비디오 방송" 등 미래형 기술
33개에 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
개발한 미래형 전자부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첨단전자부품전시회
"테크노 비전 96"이 12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호 삼성전자부회장, 임경춘 삼성자동차부회장과
니콜슨 3M부사장, 이마이 마쓰시다정공사장, 마쓰시마 TDK고문 등 국내외
전자산업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가 4회째인 이 부품전은 삼성전자가 참여업체들과 혐력기반을
강화하고 인적교육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매2년마다 주최하고 있다.
삼성은 특히 올해 전시회를 협력업체에 공개,국내 부품업체들이
해외선진기업들의 기술동향을 쉽게 파악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선진기업들과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열리는 "테크노비전 96"에는 일본의 NEC
마쓰시타전기 필립스 모토롤라 등 30여개 선진업체들이 참가해 <>DVD
(디지털비디오디스크)용 광디스크모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용
통신부품 등 4백여종의 첨단전자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중 미쓰비시전기 3M 등 6개사는 올해 새로 참가했다.
또 전시회 부대행사로 "21세기를 향한 도시바 반도체 기술전략""3M의
미세회로 기술연결시스템""필립스의 디지털 비디오 방송" 등 미래형 기술
33개에 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