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재건축사업을 통해 새로 짓는
520가구 가운데 24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26평형 207가구와 33평형 33가구이 일반공급분이며 분양가는 26평형이
1억723만원, 33평형이 1억4,362만원이다.

오는 99년 상반기에 입주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철2호선 당산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아파트인 것이 장점이다.

(02)643-0866~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