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지은, 올 11승/MVP "내가 미국 최고 주니어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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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퍼 박지은 (17.미국명 그레이스박)이 94년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 (AJGA)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박지은은 지난4,5일 미국 애리조나주 아파치크라크CC (파72)에서 열린
AJGA 하이스쿨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39타 (70.69)를 기록,
개인우승은 물론 재학중인 호라이즌고교의 우승견인차가 됐다.
박지은은 4월의 테일러메이르 주니어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올시즌에만 11승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 (AJGA)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박지은은 지난4,5일 미국 애리조나주 아파치크라크CC (파72)에서 열린
AJGA 하이스쿨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39타 (70.69)를 기록,
개인우승은 물론 재학중인 호라이즌고교의 우승견인차가 됐다.
박지은은 4월의 테일러메이르 주니어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올시즌에만 11승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